김준석 - 그래도 우리에겐..

가온호수

우리 어머니는.. 한 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 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김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