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모카 - 우연히는 아닌 것 같아

우연히는 아닌 것 같아
인연이라는 건 말야
우연히 태어나 우연히 널 만나
사랑을 시작한 건 아니야
너에게 다 맡기고 싶어
난 그냥 사랑만 할래
더 이상 누구도 사랑 줄 수 없어
내 맘을 모두 네게 줬으니
누가 알 거야
우리 둘의 사랑 이야기
아무도 몰라 얼마나 행복한지
시간 지나갈수록 왜 깊어지는지
나조차도 잘 몰라
언제나 가까운 그 곳에
서로를 지켜보는 게
기쁨이 되니까 사랑이 차올라
온통 즐거움 가득해져 가
내 모든 걸 사로잡혀도
슬플 일이 없는 이유
그 사람 너니까 사랑이 너니까
그게 사랑의 힘인 건가 봐
누가 알 거야
우리 둘의 사랑 이야기
아무도 몰라 얼마나 행복한지
시간 지나갈수록 왜 깊어지는지
나조차도 잘 몰라
누가 알 거야
우리 둘의 사랑 이야기
아무도 몰라 얼마나 행복한지
시간 지나갈수록 왜 깊어지는지
나조차도 잘 몰라
uyeonhineun anin geot gata
inyeoniraneun geon malya
uyeonhi taeeona uyeonhi neol manna
sarangeul sijakhan geon aniya
neoege da matgigo sipeo
nan geunyang sarangman halrae
deo isang nugudo sarang jul su eopeo
nae mameul modu nege jwoteuni
nuga al geoya
uri dului sarang iyagi
amudo molra eolmana haengbokhanji
sigan jinagalsurok wae gipeojineunji
najochado jal molra
eonjena gakkaun geu gote
seororeul jikyeoboneun ge
gippeumi doenikka sarangi chaolra
ontong jeulgeoum gadeukhaejyeo ga
nae modeun geol sarojaphyeodo
seulpeul ili eopneun iyu
geu saram neonikka sarangi neonikka
geuge sarangui himin geonga bwa
nuga al geoya
uri dului sarang iyagi
amudo molra eolmana haengbokhanji
sigan jinagalsurok wae gipeojineunji
najochado jal molra
nuga al geoya
uri dului sarang iyagi
amudo molra eolmana haengbokhanji
sigan jinagalsurok wae gipeojineunji
najochado jal mo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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