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말이야
위치는 서울 마음은 우울한 상태
배경은 흑백
깊게 파고 들어간다면
양아치 길거리에
저쪽에 어릴 때부터 사귀었던 선배
친하게 지냈던 Business men
사귀었던 Beautiful women 있어
무슨 축제인 듯한 큰 모임
문제는 아무리 꽥꽥 질러도
반응은 무관심 너무나
섭섭하며 자존심 상하여
한 명씩 한 명씩 앞에 가서 물어
왜 하필이면 나에요
대답 목소리 안 들려
신체 보여 육체로
부딪히는 벙어리죠
한마디로 현실에선 말은 무시
몸은 심부름시키기 놀이
푹 빠졌던 여자들은 다 날라리
그 순간 Shock 받아 기절
두 번째 꿈속에 들어가
왠지 이상한 Picture
창고 안에 갇혀있는
아기 울음소리에 미쳐
사로 잡혀있는 아기 살리려
거센 바람과 맞서
싸우다 이겼어
결과 아기랑 나와 인연
미소 지어 일어나 염려했던
첫 번째 사연
다시 돌아가 그 상황
방황했던 내가 분노가 쌓인 채
나의 들리지 않는 대답
18놈들아 안되겠다 싶어
상처 줬던 사람들한테 이만한 뽀빠이
같은 주먹으로 이빠이 정성 넣어서
Plow 그리고 Plow
쓰러져 죽고 나의 성공
아 여자들은 내 뽀빠이 주먹으로 당해
아 여자들은 내 뽀빠이 주먹으로 당해
꿈속에서 말이야
자 어느 공포영화에 나오는
이야기 속에
내가 거기 앞에 서있네
일단 무서움은 둘째
헤어 나오려 발 굴러봤자
헛수고에 식은땀에
오히려 미지의 굴레 속으로
빠져 들고있는 자신을 발견하네
내가 누구를 때리고 도망가
뒤에서는 누가 쫓아와
하지만 나는 제자리 뛰기만
답답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봐
뒤에 오는 놈은
왜 그리도 빠른 건지 알 수가 없네
진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나 정말
어떻게 할까 나의 고민 다함께
몽우리 져 쌓여 있던 것들과 같이
나를 괴롭히며 꿈속에 나타나
악몽의 연속인 나날 속에 기가 막힌
어둠에 둘러 쌓인
내 기나긴 길에 빠진
미칠 것 같이
터져 버리려는 순간에 다시
또 다른 장면이 변화됨에
지겨운 내 반복되는 꿈들이
다시 나를 괴롭히고 있지
빠져나가려는 생각마저
들지 않게 하지 유난히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만의
의지대로 쉽게 그렇게
자유자제로 바뀔 수가 없네
여자 꿈은 백 번에
한번 나올까 말까해
나온다해도 결국엔
볼일이 급해 잠에서 깨
누구라도 느끼는 거지만 기분이
정말 Fuck that
이런 꿈 다신 꾸고 싶지 않아
계속 이렇게 나가면
나 미쳐버릴지 몰라
꿈속에서 말이야
대중성 있는 이 노래
Bobby Kim 참 느끼해
Juvie는 또 쳐먹네
Gan D 정말 음음음
좆 같은꿈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