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젠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