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 공항의 두 얼굴

떠날시간 남겨두고
할 말은 다 했는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 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 보는 눈 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
마주 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그얼굴의 했살을/알토색소폰-최승년/송진선/김정현/최창효/김태현

강남양재뮤즈 송년음악회 연주자-최승년/송진선/김정현/최창효/김태현 키보드/임현아 키타/김용권 퍼크션/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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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