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데이 - 337

현재 시각 세시 삼십칠분
이젠 당신 생각으로
잠 못 이루지는 않아
시침은 온전히 날 위해 돌아가
밤의 따스한 침묵들에
대한 것들로 말야
때때로 느낄 수 밖에 없던
그리운 온기에 대한 상념의
코너를 돌아
이제는 잃어온 나를 위한
변주곡을 시작하려 해
오직 나만을 위한 song
아무도 없는 이 길을 달려
눈물의 담을 넘은 soul melody
달빛은 원을 그리며 놀고
날개짓는 내 작은 웃음을 들었어
때때로 느낄 수 밖에 없던
그리운 온기에 대한 상념의
코너를 돌아
이제는 잃어온 나를 위한
변주곡을 시작하려 해
오직 나만을 위한 song
현재 시각 세시 삼십칠분
이젠 당신 생각으로
잠 못 이루지는 않아
아무도 없는 이 길을 달려
눈물의 담을 넘은 soul melody
달빛은 원을 그리며 놀고
날개짓는 내 작은 웃음소리
당신이 없단 사실이 이제
더 내 가슴을 울게 하진 않아
노을이 지고 새벽 별 뜰 때
스치는 풍경아래 당신도 웃음짓길
펄스데이 -337(클럽빵)

클럽 빵에서의 공연입니다.

펄스데이Showcase2013 - 337

펄스데이의 2013Showcase 영상입니다.

펄스데이-337

2013년 4월 5일 클럽 타 공연입니다.

펄스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