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퀀 - 안변해

난 너에게
그렇게 바라는 게
많지 않아 yeh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oh 충분해
그거면 돼 oh
그거면 돼
옆에만 있어줘
내 맘을 움직이는 사람
유일한 너인 걸
넌 내게 빛이 되어줘
자고 있는 날 일으켜
잠을 깨워줘
마치 겨울잠 자고 있는
어둠 속에서
이 새벽을 알리는
종이 되어줘
난 너의 종
되어도 괜찮아
내게 바라는 건
나 오직 하나
Feel good
너의 향기와 느낌이 너무 좋아
I'm always
안 변해
난 절대로 안 변해
그러니 넌 맘 편히
내 손만 잡고 따라와
마치 중력처럼
나를 계속 끌어당기는데
너에게 이미 물들어버린
이런 나를 봐
하나둘씩 내게
맞춰 갈게
훗날에 우스운 남자는 안돼
채워놓을게
너라는 족쇄
감옥 속에 항상
자리하고 있을게
이건 나쁜 의미 아냐 절대
only one
넌 나의 wonder girl
새 주인은 너야
마치 새장에 앵무새
너를 말할게 매일매일
니가 제일 제일 예뻐
널 안아버릴거야
눈이 마주치던 그 순간
니 앞에 그리 멋지진 않지만
보여줄 수 있어 자신감 uh
선명하게 나를 바라봐
주는 니가 너무 예쁜 걸
널 위해 다 다 다 다
줄 수 있어 다 다
마치 꿈나라로 달려간다
백화점도 털고
좋은 집도 사고
뚜껑 열리는 자동차
어디든 너와 함께 라면
날아가
현실은 아직 멀었지만
난 널 위해서
뭐든 다해
할 수 있어
거짓말은 안 해
믿어줄래
빨리 식는 라면 같은 사랑 아니
이건 진짜 장난 아님
계약서 라도 써줄게
주인은 너고 난 을이 되길
안 변해
난 절대로 안 변해
그러니 넌 맘 편히
내 손만 잡고 따라와
마치 중력처럼
나를 계속 끌어당기는데
너에게 이미 물들어버린
이런 나를 봐
하나둘씩
내게 맞춰 갈게
훗날에 우스운 남자는 안돼
채워놓을게
너라는 족쇄
감옥 속에 항상
자리하고 있을게
이건 나쁜 의미 아냐 절대
only one
넌 나의 wonder girl
새 주인은 너야
마치 새장에 앵무새
너를 말할게 매일매일
니가 제일 제일 예뻐
안 변해
난 절대로 안 변해
그러니 넌 맘 편히
내 손만 잡고 따라와
마치 중력처럼
나를 계속 끌어당기는데
너에게 이미 물들어버린
이런 나를 봐
이런 나를 봐
이런 나를 봐
[케이퀀] Feel Good - 2015.08.03

느낌이 와 너란여자 지금껏 알지 못했던 입술을 가진 fantastic 한 너의 몸매 쓸데없이 알고 지낸던 여자들은 다 필요없어 너만 있으면 돼 너 하나면...

케이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