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 종복이의 하루

하루가 채 끝나가기 전에
또 내일이 두려워져
시계바늘이 멈췄으면 하는
한심한 생각들 하고
하루를 살았다는 생각보단
하루를 버렸다는 느낌이 드네
물결에 끌려가듯 출근 퇴근 하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하루의 반복이
젊은 나를 잃어버린 채
벌써 40이 넘어버렸네
오늘도 옆자리 동료가
회사를 떠났다 떠나야만했다
그 누가 그를 떠나게 만들었나
황량한 겨울역에 나 홀로 서있는
그런 마음을 누굴 기대어
위로 받을까
오늘도 습관대로 발걸음
술집을 향해 가네

오늘도 옆자리 동료가
회사를 떠났다 떠나야만했다
그 누가 그를 떠나게 만들었나
황량한 겨울역에 나 홀로 서있는
그런 마음을 누굴 기대어
위로 받을까
오늘도 습관대로 발걸음
술집을 향해 가네
오늘도 습관대로 발걸음
술집을 향해 가네
백영규 아름답고도 슬펐던 처음 만난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리고 좋은 k-pop을 올리고자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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