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균 - 강촌에 살고 싶네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나르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고봉균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 모음 2집

고봉균[`09 앗싸 신나게 놀아보자 2집]-01 그때가아니랍니다 고봉균[`09 앗싸 신나게 놀아보자 2집]-02 남자라는이유로 고봉균[`09 앗싸 신나게 놀아보자...

듣기좋은 편안한 트로트메들리(권하림 트로트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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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메들리-정일까 미련일까,어제같은 이별,처녀뱃사공등 여러곡모음(나현)

정일까 미련일까 정에 약한 남자 미련도 후회도 없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무명초 정주지 않으리 어제같은 이별 마음이 울적해서 강촌에 살고싶네...

듣기좋은 트로트 메들리-(권하림) 하룻밤 풋사랑,갈대의 순정,오동동 타령등 17곡 모음

하룻밤 풋사랑 살아있는 가로수 갈대의 순정 어차피 떠난 사람 울고넘는 박달재 흑산도 아가씨 평양 아줌마 잊을수가 있을까 울긴 왜 울어 오동동...

고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