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어린 시절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고 믿던 그 때
삶이 너무 무거워지면 하늘을 봐요
푸른 하늘 지친 어깨를 안아줄게요
그대 잠들 때까지
세상이 나를 버렸다고 느껴질 때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다고 느껴질때
눈물흘려요 참지말고
세상을 향해 소리쳐봐요
세월이 흘러 오늘을 기억할 수 있게
세월의 흔적을 모두 다
지워버리고 싶고
무너져가고 있는 나를 바라보네
힘들었죠 많이 힘들겠죠
하지만 우리 견뎌내요
어린 시절 그대의 꿈을 기억해봐요
삶이 너무 무거워지면 하늘을 봐요
푸른 하늘 지친 어깨를 안아줄게요
그대 잠들 때까지
눈물흘려요 참지 말고
세상을 향해 소리쳐봐요
세월이 흘러 오늘을 기억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