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꿈 속에서 보았던
야릇한 계절 위의 풍경이
왠지 오늘은 자꾸만 그리워져
이렇게 날 서성이게 하네
꽃 향기가 날리던 거리
위로 하얀 눈은 내리고
안개비에 젖은 햇살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아무도 찾아주는 않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리
마음은 벌써 계절을 만나네
아무도 찾아 주지 않는
또 하나의 계절을 찾아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리
마음은 벌써 계절을 만나네
꽃 향기가 날리던 거리
위로 하얀 눈은 내리고
안개비에 젖은 햇살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아무도 찾아주는 않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리
마음은 벌써 계절을 만나네
아무도 찾아 주지 않는
또 하나의 계절을 찾아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리
마음은 벌써 계절을 만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