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내 오랜 그녀(女)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음
새벽은 아직 멀었네
향긋한 그대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 방 가득 넘치는걸
창 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 상자처럼
깨끗이 지워 버릴 수 없는 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음
새벽은 아직 멀었네
향긋한 그대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 방 가득 넘치는걸
창 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 상자처럼
깨끗이 지워 버릴 수 없는 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창 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 상자처럼
깨끗이 지워 버릴 수 없는 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신승훈, 자기 모른다는 중학생에 '히트곡' 불러줘 '폭소' @힐링캠프-208회 20151109

신승훈은 자기를 모른다는 중학생에게 내심 서운한 태도를 보였고 곧이어 패널 광희가 중학생 관객에게 김건모는 아냐고 묻자 중학생 관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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