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설 - Love Call

하늘거리는
저 태양아래서 잠이 들고파
불어오는 바람
차분해진 맘
당신과 걷는
한적한 길에서 고백하고파
부끄러운 말도
다 할 수 있겠지
가끔은 모두 벗어버리고
여행을 가고싶어
기다려왔던 그 순간이
늘 함께한다면
출렁거리는
저 바다를 보며 잠이 들고파
아름다운 너의
꿈을 꾸고파

아른거리는
저녁놀아래서 손을 잡고파
붉게 물든 얼굴 감춰주겠지
가끔은 모두 벗어버리고
여행을 가고싶어
기다려왔던 그 순간이
늘 함께한다면
출렁거리는
저 바다를 보며 잠이 들고파
아름다운 너의 꿈을 꾸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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