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 다시 사랑하고파

꺼져버린 도시의 불빛
흔들리는 거리의 풍경
붙잡을 수 없는
내 휘청이는 모습
껍질뿐인 빈 웃음 속엔
커져가는 지난 세월 뿐
음- 다시 사랑하고파
따스한 너의 품에서
의미없이 하루가 지면
다시 수화기를 들지만
아무 말 못하는
이 아쉬움을 이해하겠니
대답조차 바랄 수 없는
난 나 자신을 알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순 없었어
내게 말해봐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다고
처음 느낀 사랑
그 땐 너무 어렸었기에
그 맘을 알지 못하고
공허한 자유함을 쫓아
너를 떠났지만 날 사랑했니
한번만 나의 말을 들어봐
내가 진정 원한건 너의 사랑이었어
다시 네게 돌아갈 수 있다면
널 느낄 수만 있다면
이제는 그 품에서 눈을 감고파

꺼져버린 도시의 불빛
흔들리는 거리의 풍경
붙잡을 수 없는
이 아쉬움을 이해하겠니
대답조차 바랄 수 없는
난 나 자신을 알고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순 없었어
내게 말해봐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다고
처음 느낀 사랑
그 땐 너무 어렸었기에
그 맘을 알지 못하고
공허한 자유함을 쫓아
너를 떠났지만 날 사랑했니
한번만 나의 말을 들어봐
내가 진정 원한건 너의 사랑이었어
다시 네게 돌아갈 수 있다면
널 느낄 수만 있다면
이제는 그 품에서 눈을 감고파
이제는 그 품에서 눈을 감고파
다시 사랑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