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어요
정말 운명이란 것이 있나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사람들은 말하죠 모두
정해진 거라고
인생은 마치
매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마법의 책처럼 신비로워서
끝을 알 순 없단다
그저 스스로 찾아가는 법
살아간단건
수없이 많은
선택이란 갈림길에 서는 일
미래에 너를 만나
미안하지 않게
너를 믿으렴
늦진 않았을까요
밝은 빛 속에 부푼
꿈을 펼치렴
정말 이뤄질까요
실패를 딛고서
단단해지렴
다시 사랑도
삶이란 긴 여행 속에
날 찾아오게 될까요
혼자라 느낄
서글픈 시간이 와도
항상 떠올려 주렴
가장 가까이 널 지켜볼 나를
어느 누구나
하얀 도화지를 안고 태어나
저마다 꿈으로 색칠을 하지
정해진 건 없단다 그저
네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아간단 건
더 중요한 걸 위해
때론 포기할 줄 아는 일
거울 속 너를 보며
후회하지 않게
너를 믿으렴
늦진 않았을까요
밝은 빛 속에 부푼
꿈을 펼치렴
정말 이뤄질까요
실패를 딛고서
단단해지렴
다시 사랑도
삶이란 긴 여행 속에
날 찾아오게 될까요
혼자라 느낄
서글픈 시간이 와도
항상 떠올려주렴
가장 가까이 널 지켜 볼 나를
Don't be afraid I pray for you
네 자신을 아끼렴
행복이란 뭘까요
소중한 사람인걸
잊지는 마렴
사랑은 또 뭘까요
지금보다 훨씬
건강해지렴
알면 알수록
삶이란 긴 여행 속에
더 모를 세상인 걸요
혼자라 느낄
서글픈 시간이 오면
항상 기억해주렴
가장 가까이 널 지켜 볼 나를
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