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 건널수 없는 강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 가서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정선&강허달림-건널수 없는강

www.mbcnanjang.com 문화콘서트 난장에서 있었던 공연.

이정선 건널수 없는강...김창기 소극장

2014년 7월 20일 김창기 소극장 공연입니다.

이정선 교수님 정년퇴임식 - "건널 수 없는 강"

한국 블루스의 거장! 오천만의 기타선생님! 대학로 로맨티스트! 동덕의 친정아버지!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영원한 기타요정! 사랑합니다...

이정선 - 건널 수 없는 강

2014.7.12. 김창기와 좋은 친구들 (창기네 소극장)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