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 - 멀어진 사랑

사랑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바람처럼 방황하는 약한 내 마음
남이 되여 떠난 사람을 왜 내가 못 잊나
이제는 소용없는 그리움인데
창밖에 어둠이 내리면 생각이나요

~ 간주중 ~
인연에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헤매는 마음
그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흰눈"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가수 이루의 2006년 노래 "흰눈"..... 이 노래를 부르고 이루씨 부자의 호칭이 '태진아 아들 이루' 에서 '이루 아버지 태진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이춘근 -님 떠난 연안 부두(가사제공)

님떠난 연안 부두 -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 님 실은 배 떠나간다 아~사랑한다더니...

윤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