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 (JA) - 달의 몰락

그래 니 이야기
기다려 왔지 이젠 그 시간이
온 것 같아 니가 느끼는 충격
알만해 피하지는 말길
이미 쩔어있는 입술
슬쩍 다가가 빠른 손으로 기습
뒷통수에는 크나큰 출혈
적에게는 전혀 새로운 변수
꿈틀대는 얼굴 니 비밀
다 알고 있어 불어 전부
니 똥꼬를 막은 뒤
먹이고 먹여 실토하네 결국
날 쉽게 봤다면 착각이야
니 신에게 빌어봐 보다 잔인한
의식이 준비됐어 하
그래도 넌 좆됐어
흙 묻은 손바닥
불타는 나무 관
심장을 도려 내어
새길 문양은 삼각
탐욕들 위선과
왜곡된 밝은 성과
거짓된 믿음 위에
무너져 가는 니 집단
흙 묻은 손바닥
불타는 나무 관
심장을 도려 내어
새길 문양은 삼각
곧 닥칠 달의 몰락
곧 있을 너의 종말
거짓 신화를 찢고
새롭게 쓰여질 역사
그 잘나신 니 콧대
그리 오래가진 못해
잔머릴 굴려 봤지만
니 적은 언제나 항상 니 곁에
니 거짓은 들켰어
독이 든 성배를 물었어
우릴 원망치 말고
저급한 혈통을 탓해
아깝게 빗나간 기회
나도 애석하게
생각하지만 판단은
무엇보다 냉철하게
파괴된 석상이
결국 너를 거부할 때
그제야 우리앞에서
니 머리를 조아리게
흙 묻은 손바닥
불타는 나무 관
[[ 揚?도려 내어
새길 문양은 삼각
탐욕들 위선과
왜곡된 밝은 성과
거짓된 믿음 위에
무너져 가는 니 집단
흙 묻은 손바닥
불타는 나무 관
심장을 도려 내어
새길 문양은 삼각
곧 닥칠 달의 몰락
곧 있을 너의 종말
거짓 신화를 찢고
새롭게 쓰여질 역사
흙 묻은 손바닥
불타는 나무 관
심장을 도려 내어
새길 문양은 삼각
탐욕들 위선과
왜곡된 밝은 성과
거짓된 믿음 위에
무너져 가는 니 집단
흙 묻은 손바닥
불타는 나무 관
심장을 도려 내어
새길 문양은 삼각
곧 닥칠 달의 몰락
곧 있을 너의 종말
거짓 신화를 찢고
새롭게 쓰여질 역사
곧 닥칠 달의 몰락
곧 솟아 오를 태양
살롱의 역사
한국예술원 13학번 실용음악예술계열 밴드 공기청정기 인터뷰

이병욱, 장인환 학생이 소속된 밴드 공기청정기 인터뷰 입니다. 많은 사랑 해주세요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airfrash/?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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