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 아버지의 세월

어릴적 내 마음에
엄마가 더 좋다고
서운할 아빠 마음
알 수가 없었네
오가는 세월속에
땀 흘려 일하시며
나이드신 엄마까지
살피신 아버지
아아아 흘러간 세월 속에
주름살 깊어지신 아버지
당신의 깊은 사랑 새기면서
오늘도 그 사랑에
가슴만 젖습니다

작고 큰 모든 일을
혼자서 부딛히며
넓고 큰 가슴으로
감싸고 지키셨네
세월의 깊은 밤을
온 몸으로 건너시며
가슴 시린 슬픔까지
이겨낸 아버지
아아아 흘러간 세월속에
주름살 깊어지신 아버지
당신의 깊은 사랑 새기면서
오늘도 그 사랑에
가슴만 젖습니다

eoriljeok nae maeume
eommaga deo jotdago
seounhal appa maeum
al suga eopeotne
oganeun sewolsoke
ttam heulryeo ilhasimyeo
naideusin eommakkaji
salpisin abeoji
aaa heulreogan sewol soke
jureumsal gipeojisin abeoji
dangsinui gipeun sarang saegimyeonseo
oneuldo geu sarange
gaseumman jeotseupnida

jakgo keun modeun ileul
honjaseo budithimyeo
neolgo keun gaseumeuro
gamssago jikisyeotne
sewolui gipeun bameul
on momeuro geonneosimyeo
gaseum sirin seulpeumkkaji
igyeonaen abeoji
aaa heulreogan sewolsoke
jureumsal gipeojisin abeoji
dangsinui gipeun sarang saegimyeonseo
oneuldo geu sarange
gaseumman jeotseupnida

정삼 - 아버지 / 최유나 - 별난사람

목포해양문화축제 20140806 오다가다 마주칠 땐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나훈아 모정의 세월

그때를아십니까?,60년대,추억,추억영상,보리고개,그리움,고향,옛기억,어머니,아버지,가족,50년대,할머니,할아버지,고향,대한민국,한국,나훈아,모정의...

모정의세월 한세일

가요무대 1473회 -6월 신청곡- 2016년 06월 27일 밤 10시 방송 16.

20140830 184838 마량토요음악회(별난사람:최유나 처음처럼:상임이)

전라남도 강진에는 공원같은 항구 마량항이 있습니다. 제225회 마량토요음악회 상임이 처음처럼.

가수 우연이-모정의 세월_가요무대-영상감독 이상웅-2014.02.24. 00514

영상감독 이상웅_leesw.(010-9991-8003)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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