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무작정 좋았어요 잊어야 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지나가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 백 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전후복구와 가난탈피를 위해 모두가 땀흘흘리던 1960년대 말. 국민을 위로하기 위한 쇼 프로그램 당대 최고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 '쇼' 2부.
현미-무작정 좋았어요 잊어야 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지나가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 백 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