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 잠이 들기 전

고요한 방에 혼자서 남아
넘어가는 저 태양을 본다
오늘 하루도 모두 끝나고
다시 어둠이 찾아오겠지
아무런 의식도 못한채로
지나쳐버렸는지도 모르는
이 삶이라는 상자속에서 숨쉬는
저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들을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면서
다시시작될 이야기를 기대하며
나는 눈을감고 기다려본다
나를 다시 맞아줄 저 세상을
아침 햇살처럼 밝은 아이의 웃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리의 풍경들
시간이 지나 잊혀질지는 몰라도
지금 나에겐 행복의 순간들
나 어둠속에서도 두렵지 않은건
다시 밝아올 세상의 약속을
나의 마음이 기억 하고있기에
편한맘으로 나는 눈을감아
잠이 든다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면서
다시시작될 이야기를 기대하며
나는 눈을감고 기다려본다
나를 다시 맞아줄 저 세상을
아침 햇살처럼 밝은 아이의 웃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리의 풍경들
시간이 지나 잊혀질지는 몰라도
지금 나에겐 행복의 순간들
나 어둠속에서도 두렵지 않은건
다시 밝아올 세상의 약속을
나의 마음이 기억 하고있기에
편한맘으로 나는 눈을감아
잠이 든다

goyohan bange honjaseo nama
neomeoganeun jeo taeyangeul bonda
oneul harudo modu kkeutnago
dasi eodumi chataogetji
amureon uisikdo mothanchaero
jinachyeobeoryeotneunjido moreuneun
i samiraneun sangjasokeseo sumswineun
jeo maneun saramdeulgwaui inyeondeuleul
geuriwohamyeo aswiwohamyeonseo
dasisijakdoel iyagireul gidaehamyeo
naneun nuneulgamgo gidaryeobonda
nareul dasi matajul jeo sesangeul
achim haetsalcheoreom bakeun aiui uteum
ttatteuthage neukkyeojineun georiui punggyeongdeul
sigani jina ithyeojiljineun molrado
jigeum naegen haengbokui sungandeul
na eodumsokeseodo duryeopji aneungeon
dasi bakaol sesangui yaksokeul
naui maeumi gieok hagoitgie
pyeonhanmameuro naneun nuneulgama
jami deunda
geuriwohamyeo aswiwohamyeonseo
dasisijakdoel iyagireul gidaehamyeo
naneun nuneulgamgo gidaryeobonda
nareul dasi matajul jeo sesangeul
achim haetsalcheoreom bakeun aiui uteum
ttatteuthage neukkyeojineun georiui punggyeongdeul
sigani jina ithyeojiljineun molrado
jigeum naegen haengbokui sungandeul
na eodumsokeseodo duryeopji aneungeon
dasi bakaol sesangui yaksokeul
naui maeumi gieok hagoitgie
pyeonhanmameuro naneun nuneulgama
jami deu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