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화 - 사람들

힘들고 어려울 땐 하늘을 보라
맑고 푸른 하늘을
피와 땀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
얼마나 많고 많은지를
힘겨움에 쓰러지는 사람 많지만
일어서는 사람도 많아
울음과 웃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땀 흘려 우는 사람들
땀 흘려 웃는 사람들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랑이 있을까
지나친 상처만 주고
바른 마음으로 하늘을 보자
푸른 하늘처럼
맑은 하늘처럼
힘겨움에 쓰러지는 사람 많지만
일어서는 사람도 많아
울음과 웃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땀 흘려 우는 사람들
땀 흘려 웃는 사람들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랑이 있을까
지나친 상처만 주고
바른 마음으로 하늘을 보자
푸른 하늘처럼
맑은 하늘처럼

himdeulgo eoryeoul ttaen haneuleul bora
makgo pureun haneuleul
piwa ttam heulrimyeo salaganeun saramdeul
eolmana mango maneunjireul
himgyeoume sseureojineun saram manjiman
ileoseoneun saramdo mana
uleumgwa uteumeuro salaganeun saramdeul
eolmana areumdaunjireul
ttam heulryeo uneun saramdeul
ttam heulryeo utneun saramdeul
jeomadaui maeumsoke sarangi iteulkka
jinachin sangcheoman jugo
bareun maeumeuro haneuleul boja
pureun haneulcheoreom
makeun haneulcheoreom
himgyeoume sseureojineun saram manjiman
ileoseoneun saramdo mana
uleumgwa uteumeuro salaganeun saramdeul
eolmana areumdaunjireul
ttam heulryeo uneun saramdeul
ttam heulryeo utneun saramdeul
jeomadaui maeumsoke sarangi iteulkka
jinachin sangcheoman jugo
bareun maeumeuro haneuleul boja
pureun haneulcheoreom
makeun haneulcheore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