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진 - 우리

나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비웃음들을
주의 사랑으로
받아 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주님은 나에게
알려줬소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 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돼야 하오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하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서 가세
가다보면 폭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 거예요
높은 산 올라갈 때도 있고
푸른 초원도 지나갈 거예요
서로를 위하고
우리가 사랑하면
모든 것을
이겨나갈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한말들은
배워서 한 말들이 아니요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것은
말 안해도 우리는 알쟎소
오죽하면 나같은 바보가
여러분께 호소하겠소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돼야하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돼야하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돼야하오
na oeroumdo
gyeondyeonagagetso
baboran soril
deuleodo jotso
nareul biutneun
biuteumdeuleul
juui sarangeuro
bata jugetso
i modeun geoti
himdeuldaneun geoteul
junimeun naege
alryeojwotso
junimui sarangeun
neomuna neolgo keuo
geuraeseo naneun
salagagetso
uri modu soneul
naemileoseo neomeojin hyeongje
ileukyeojuse
sarami salmyeon
hanbeon saneun geot
geoleum meomchugo
saenggakhae bose
sinaetmuli
gangeuro heulreoseo
jeo badawa
hanaga doedeuti
urineun juaneseo
hanadwaeya hao
urineun hanaga
dwaeya hao
uri modu sone
soneul japgo
jeo heomhan beolpaneul
geoleoseo gase
gadabomyeon pokpungdo jinago
kamkamhan bamdo jinagal geoyeyo
nopeun san olragal ttaedo itgo
pureun chowondo jinagal geoyeyo
seororeul wihago
uriga saranghamyeon
modeun geoteul
igyeonagal geoyeyo
jigeumkkaji naega hanmaldeuleun
baewoseo han maldeuli aniyo
olgo geureugo jotgo nappeun geoteun
mal anhaedo urineun aljyanso
ojukhamyeon nagateun baboga
yeoreobunkke hosohagetso
urineun hanayo
dangsingwa nado hana
urineun hanaga dwaeyahao
urineun hanayo
dangsingwa nado hana
urineun hanaga dwaeyahao
urineun hanayo
dangsingwa nado hana
urineun hanaga dwaeya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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