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웅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배인숙)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 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 버리고
솟아 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아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아아아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저 푸른 하늘 너머
아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아아아

nugurado geureohadeuti
gileul geoleumyeon saenggaki nanda
maju bomyeo soksakideon
jinan nalui eolguldeuli
kkotipcheoreom pyeolchyeojyeo ganda
nugurado geureohadeuti
geouleul bomyeon saenggaki nanda
eorin sijeol ogo gadeon
golmokgilui chueokdeuli
donggeuratge maemdola ganda
gaseum soke hayan kkumdeuleun
eoneu haru ileo beorigo
sota naneun aswiume
naneun ije dolada bonda
gadeukchan nunmul neomeoro
a a aaa a aa a aaa
nugurado geureohadeuti
nuneul gameumyeon saenggaki nanda
heeojideon apeumboda
cheoeum mannan sungandeuli
janjanhage mulgyeoli doenda
nuni naerin geu gyeoulnal
cheotsarangeul muteo beorigo
jeotadeuneun oeroume
naneun ije dolada bonda
neomchineun nunmul neomeoro
a a aaa a aa a aaa
a a aaa a aa a aaa

eodiseonga nareul bureuneun
areumdaun sarangui norae
jipyeongseoneul barabomyeo
naneun ije dolada bonda
jeo pureun haneul neomeo
a a aaa a aa a aaa
a a aaa a aa a aaa

가수 이라희 누구라도그러하듯이 배인숙

설명.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배인숙),김상표

Anyone, as do (Folk Guitar)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배인숙)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배인숙)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

가수 박성현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배인숙)Cover

금산 하늘물빛정원 라이브광장 2016년 11월 27일 19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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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웅

장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