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석 - 우리 오늘 눈물로

우리오늘 눈물로 한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꿀수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꿈 다시
돋아나도록 우리함께
땀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길을 찾지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길
그날에 우리보리라 새벽
이슬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사랑의 손으로
이땅치유하며 행진할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그날에 우리보리라 새벽
이슬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사랑의 손으로
이땅치유하며 행진할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오래 황폐하였던 이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urioneul nunmulro hanalui
ssiateul simneunda
kkumkkulsueopeo muneojin gaseume
jeodeului pureunkkum dasi
dotanadorok urihamkke
ttamheulryeo somangui gileul mandeunda
naeilro ganeungileul chatjimothaetdeon
jeodeul noraehamyeo dalryeogal
geugil
geunale uriborira saebyeok
iseulgateun jeodeul ileona
tteugeoun gaseumsarangui soneuro
ittangchiyuhamyeo haengjinhalttae
orae hwangpyehayeotdeon ittang
eodiseona sungyeolhan kkotdeul
pieonago
pureun uiui namuga gadeukhan
sesang uri hamkke borira
geunale uriborira saebyeok
iseulgateun jeodeul ileona
tteugeoun gaseumsarangui soneuro
ittangchiyuhamyeo haengjinhalttae
orae hwangpyehayeotdeon ittang
eodiseona sungyeolhan kkotdeul
pieonago
pureun uiui namuga gadeukhan
sesang uri hamkke borira
orae hwangpyehayeotdeon ittang
eodiseona sungyeolhan kkotdeul
pieonago
pureun uiui namuga gadeukhan
sesang uri hamkke bor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