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상 - 그리운 사람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잊혀진듯 묻어둔 그리운 사람
손톱끝에 봉숭아 다 지워져도
첫눈이 또 내리고 비 적신데도
내일이 되면 올까 기다려지고
내 가슴에 노을이 내려앉았네
오솔길을 걷다가 눈물이 나면
낙엽되어 떨어진 나의 사랑아

서랍속에 감쳐둔 예쁜 편지에
전해주지 못했던 숱한 밤들이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낙엽되어 떨어진 나의 사랑아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낙엽되어 떨어진 나의 사랑아

eonjenganeun ogetji geuriun saram
ithyeojindeut muteodun geuriun saram
sontopkkeute bongsunga da jiwojyeodo
cheotnuni tto naerigo bi jeoksindedo
naeili doemyeon olkka gidaryeojigo
nae gaseume noeuli naeryeoanatne
osolgileul geotdaga nunmuli namyeon
nakyeopdoeeo tteoleojin naui saranga

seorapsoke gamchyeodun yeppeun pyeonjie
jeonhaejuji mothaetdeon suthan bamdeuli
eonjenganeun ogetji geuriun saram
nakyeopdoeeo tteoleojin naui saranga
eonjenganeun ogetji geuriun saram
nakyeopdoeeo tteoleojin naui saranga

이지상_그리움

두루 그립다고 너는 말했다. 그러자 너는 꽃이 되었다. 정현종.

그리움과 연애하다-이지상

설명.

왜 그리운 것들은 /이지상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을 꿈꾸는..... 왜 그리운것들은 내 발자국 뒤에서 서성거리는지... 서성거리다 내게로 오는지.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서 오는지- 김용택 시 이지상 곡,노래

2005.6월 나팔꽃 콘서트.

나의 어머니에게도 그리운 어머니가 계시다는 걸 / 이지상

이지상

이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