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 똥이네 반란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똥이 엄마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 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 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찾고 싶었어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 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찾고 싶었어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 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찾고 싶었어요
naui ireumeun seonyeongi
kkumdo cham maneoteoyo
hajiman ijeneun nareul bomyeo
ttongi eommarago hajiyo
tteugeopdeon uriui sarangdo
chueoki doeeotnayo
sigani heureugo byeonhaeteodo
nan ajik yeojayeyo
geuraeyo waenji oneuleun
nado jayuropgo sipeoyo
naeane nareul chataseo
banraneun sijak dwaeteoyo
nuguui yeojaga anin
nuguui eommaga anin
nae kkumeul naui ireumeul
hanbeonjjeum chatgo sipeoteoyo
tteugeopdeon uriui sarangdo
chueoki doeeotnayo
sigani heureugo byeonhaeteodo
nan ajik yeojayeyo
geuraeyo waenji oneuleun
nado jayuropgo sipeoyo
naeane nareul chataseo
banraneun sijak dwaeteoyo
nuguui yeojaga anin
nuguui eommaga anin
naekkumeul naui ireumeul
hanbeonjjeum chatgo sipeoteoyo
geuraeyo waenji oneuleun
nado jayuropgo sipeoyo
naeane nareul chataseo
banraneun sijak dwaeteoyo
nuguui yeojaga anin
nuguui eommaga anin
naekkumeul naui ireumeul
hanbeonjjeum chatgo sipeote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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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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