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달래 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 눈가에 설운 눈물 방울 쓸쓸히 피는 것을 종각 뒤에 몰래 숨어 보고야 말았습니다...
2016년 6월 24일, 이숙영의 러브FM 성우 김세원, 피천득 시인의 '이 순간' 낭송.
이번주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그 예보만으로도 이번주는 설레이며 보낼 수 있는 한 주일이 되겠죠 첫눈의...
뻐꾸기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