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 해운대 연가

영롱한 별빛이 흘러가는
미리내 강가에서
밀리는 파도처럼 내마음에 찾아와
솜처럼 포근한 목소리로 말해주던
그사람을 행여나 만날까
나홀로 찾아왔네
모래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사람 찾을길 없어라
갈매기 슬피우는 백사장에
그리운 그사람을
내 어이 잊을까 내 어이 잊을까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이 되어
행여나 행여나 만나면은
고백을 고백을 해야겠네
모래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사람 찾을길 없어라
갈매기 슬피우는 백사장에
그리운 그사람을
내 어이 잊을까 내 어이 잊을까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이 되어
행여나 행여나 만나면은
고백을 고백을 해야겠네
고백을 고백을 해야겠네
yeongronghan byeolbiti heulreoganeun
mirinae ganggaeseo
milrineun padocheoreom naemaeume chatawa
somcheoreom pogeunhan moksoriro malhaejudeon
geusarameul haengyeona mannalkka
naholro chatawatne
moraecheoreom sumaneun saramdeul junge
geusaram chateulgil eopeora
galmaegi seulpiuneun baeksajange
geuriun geusarameul
nae eoi iteulkka nae eoi iteulkka
sewoli heulreo heulreo chueoki doeeo
haengyeona haengyeona mannamyeoneun
gobaekeul gobaekeul haeyagetne
moraecheoreom sumaneun saramdeul junge
geusaram chateulgil eopeora
galmaegi seulpiuneun baeksajange
geuriun geusarameul
nae eoi iteulkka nae eoi iteulkka
sewoli heulreo heulreo chueoki doeeo
haengyeona haengyeona mannamyeoneun
gobaekeul gobaekeul haeyagetne
gobaekeul gobaekeul haeyagetne
전철~해운대 연가~!!

전철~해운대 연가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 털보아찌 ♡ ] 해운대연가(전철 )

키타 ᆞ건반 ᆞ색소폰 ᆞ노래 ( 털보아찌 )

【비밀ー秘密】이유진（イーユージン）韓国カラオケで【MalilinAK】마린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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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연가 - 권진경 (cover by 빨간내복)

1985년 권진경씨의 노래입니다. 특별히 가을과 관련은 없지만 가을이 되면 떠오르는 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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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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