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 -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어디서 지내시나요 한 세월 흘렀네요
어린시절 뛰놀던 언덕위에
이렇게 서있죠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과
다 하나된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예요
추억만 내게 남았어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과
다 하나된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예요
추억만 내게 남았어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

eodiseo jinaesinayo han sewol heulreotneyo
eorinsijeol ttwinoldeon eondeokwie
ireotge seoitjyo barami buleooneyo
geu namudo chumchuneyo haetsalgwa
da hanadoen geu aiui moseup boineyo
ijen naega aniyeyo
chueokman naege namateoyo bukkeureowo
gamabeorin nae nungae nunmulman heulreoyo

barami buleooneyo
geu namudo chumchuneyo haetsalgwa
da hanadoen geu aiui moseup boineyo
ijen naega aniyeyo
chueokman naege namateoyo bukkeureowo
gamabeorin nae nungae nunmulman heulreoyo

bukkeureowo gamabeorin nae nungae
nunmulman heulreoyo

예민 -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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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반복듣기 KPOP, 韩国歌曲, 韩国歌谣, 韓国の歌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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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서울역

많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떠날 사람과 떠나 보내는 사람 인파속으로 이리 저리 밀리며 떠나야 하는 그대 얼굴 보네 눈물을 감춰 보려고 애쓰다...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_ 예민 1992年

1992년 발표곡. 배경은 드라마 '소나기'

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