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 Goa

내가 가는 그 길이
멀고 멀 지라도
코코넛 나뭇잎
사이로 햇님이 가려져
석양을 볼 수 없다 해도
오늘도 나는
기차위에 오른다
회색빛 구름들
사이로 달님이 수줍어
너의 눈빛
볼 수 없다 해도
오늘도 나는
어디론가로 떠난다
너에게 가는길이
멀고 멀지라도
오늘도 나는
기차위에 오른다
naega ganeun geu gili
meolgo meol jirado
kokoneot namutip
sairo haetnimi garyeojyeo
seokyangeul bol su eopda haedo
oneuldo naneun
gichawie oreunda
hoesaekbit gureumdeul
sairo dalnimi sujupeo
neoui nunbit
bol su eopda haedo
oneuldo naneun
eodirongaro tteonanda
neoege ganeungili
meolgo meoljirado
oneuldo naneun
gichawie oreunda
연극 '시련, The Crucible' Curtai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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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