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나그네 설움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1절)

타관 땅 밟아서 보니
10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짙어 지면 고향도 외로워라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봤소.(2절)
oneuldo geotneunda maneun jeongcheoeopneun ibalgil
jinaon jaukmada nunmul goyeotda
seonchangga godongsori yetnimi geuriwodo
nageune heureul gileun hani eopeora.(1jeol)

tagwan ttang balaseo boni
10nyeon neomeo ban pyeongsaeng
sanai gaseum soke hani seorinda

hwanghoni jiteo jimyeon gohyangdo oerowora
nunmulro kkumeul bulreo chatado bwatso.(2jeol)
[ 이미자 & 나훈아 ] 울고넘는 박달재, 번지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청춘고백

2인 콘서트 Medley 울고넘는 박달재, 번지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청춘고백 이미자.I Mi Ja & 나훈아.Na Hun A.

나그네설움 나훈아

차에서 오디오로 들으니 가사가 생각이 안나 못따라 부르겠다 하셔서 자막입혀서 만들어 봤어요 영상이 나오니 훨 좋다 하시네요.

나훈아 - 나그네 설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나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