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운 - 빗물처럼 촛불처럼

전영록 - 그대

그대 떠난다는 말은 하지말아 속절없이 지나버린 세월 돌이킬 순 없지만 그대 혼자라는 말은 하지 말아 많은 날은 우린 사랑하며 항상 다정했잖아...

박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