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
소프라노 최정원의 '김효근 아트팝 가곡' 시리즈를 시작하며, 시리즈 No. 3 - 눈 '영혼을 울리는 하늘의 목소리'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