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 널 보낼 수 밖에

어쩌면 우리 다시 만날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며 널 보내야겠지
하지만 너 떠난 지금 내 모습은
무의미한 삶 이란걸 알았어
마지막 사랑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린 멀어져가고 있잖아
단 한 마디라도
말을 하고 떠났었다면

하늘이여 왜 나에게
이런 깊은 상철 주나요
한 사람을 사랑한 일이
이런 고통이었었나요
내가 많이 잘못했나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로
대답 할 수 밖에 없었던가요

마지막 사랑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린 멀어져가고 있잖아
단 한마디라도
말을 하고 떠났었다면

하늘이여 왜 나에게
이런 깊은 상철 주나요
한 사람을 사랑한 일이
이런 고통이었었나요
내가 많이 잘못 했나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로
대답 할 수 밖에 없었던가요
행복한 너의 시작 앞에서
나는 말없이 너를 보낼 수 밖에

하늘이여 왜 나에게
이런 깊은 상철 주나요
한 사람을 사랑한 일이
이런 고통이었었나요
내가 많이 잘못 했나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로
대답 할 수 밖에 없었던가요
eojjeomyeon uri dasi mannaljido molra
geureotge saenggakhamyeo neol bonaeyagetji
hajiman neo tteonan jigeum nae moseupeun
muuimihan sam irangeol alateo
majimak sarangin jul alatneunde
ireotge urin meoleojyeogago itjana
dan han madirado
maleul hago tteonateotdamyeon

haneuliyeo wae naege
ireon gipeun sangcheol junayo
han sarameul saranghan ili
ireon gotongieoteotnayo
naega mani jalmothaetnayo
dasin bol su eopneun ibyeolro
daedap hal su bake eopeotdeongayo

majimak sarangin jul alatneunde
ireotge urin meoleojyeogago itjana
dan hanmadirado
maleul hago tteonateotdamyeon

haneuliyeo wae naege
ireon gipeun sangcheol junayo
han sarameul saranghan ili
ireon gotongieoteotnayo
naega mani jalmot haetnayo
dasin bol su eopneun ibyeolro
daedap hal su bake eopeotdeongayo
haengbokhan neoui sijak apeseo
naneun maleopi neoreul bonael su bake

haneuliyeo wae naege
ireon gipeun sangcheol junayo
han sarameul saranghan ili
ireon gotongieoteotnayo
naega mani jalmot haetnayo
dasin bol su eopneun ibyeolro
daedap hal su bake eopeotdeongayo
임성은 널 보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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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