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김혜순의 '포르말린 강가에서' [시 읽는 토요일 #75]

포르말린 강가에서 / 김혜순 시험관에 담긴 뇌는 아직 살아 있다. 시를 쓰고 있나보다. 흐릿한 이미지에 풍덩 하고 있다. 외갓집 문을 바람처럼...

이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