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 힘내요 노량진박

서울의 하늘은 참 맑아
내 추리닝 바지는 꼬질꼬질
나는 왜 고향을 떠나와
차가운 주먹밥을 먹나
흰 벽에 창문을 그려본다
저기 갈매기떼가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한 평짜리 나의 꿈, 나의 우주
힘내요 노량진박
당신 아직 젊잖수
힘내요 노량진박
네버 네버 기브업
힘내요 노량진박
당신 꿈이 있잖수
힘내요 노량진박
네버네버 기브업
seoului haneuleun cham maka
nae churining bajineun kkojilkkojil
naneun wae gohyangeul tteonawa
chagaun jumeokbapeul meokna
huin byeoke changmuneul geuryeobonda
jeogi galmaegittega nal bureuneun geotman gata
eomeoniui moksoriga deulryeo
han pyeongjjari naui kkum, naui uju
himnaeyo noryangjinbak
dangsin ajik jeomjansu
himnaeyo noryangjinbak
nebeo nebeo gibeueop
himnaeyo noryangjinbak
dangsin kkumi itjansu
himnaeyo noryangjinbak
nebeonebeo gibeueop
책을 삼킨 TV ('힘내요! 노량진 박' sung by 사이)

'책을 삼킨 TV 2'는 방송대학 TV (OUN)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책읽기를 수다로 유쾌하게 푸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1년 3월 중에 첫방영예정)...

사이(Sai),착각@괴산페스티벌 20110903

http://dingson.net/ 사이(Sai),착각 @괴산페스티벌 20110903.

노량도 2011

마치 서울 안의 또 하나의 섬과 같은 노량진. 재수하러, 고시 준비하러 노량진에 들어갈 때의 우리들의 심정과 모습은 어떨까? 주인공인 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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