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몰랐을까...
여로...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정의송 - 화류춘몽 k-pop trot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왠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왠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이미자 - 꽃씨 kpop 韓國歌謠 1.한번 피면 시드는게 꽃인줄 알면서 꽃처럼 살고싶은 여자의 꿈이었기에 피면 질줄 알면서도 시들줄 알면서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