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 시들은 꽃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요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정처 없이 걸어요
고독에 우는 나를 외로워 우는 나를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꽃이기에 버림받은 여자기에 더욱 외로워요

부질없는 일인 줄 알면서
그 누군가 가슴을 열고 이야기하고 싶다
괜시리 허전하고 울고 싶은 이 마음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내 청춘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더욱 외로워요
biga omyeon bireul matgo geoleoyo
baram bulmyeon buneun daero jeongcheo eopi geoleoyo
godoke uneun nareul oerowo uneun nareul
eoneu nuga alajulkka eoneu nuga dalraejulkka
sideuleun kkotigie beorimbateun yeojagie deouk oerowoyo

bujileopneun ilin jul almyeonseo
geu nugunga gaseumeul yeolgo iyagihago sipda
gwaensiri heojeonhago ulgo sipeun i maeumeul
eoneu nuga alajulkka eoneu nuga dalraejulkka
sideuleun nae cheongchuni neomunado antakkawo deouk oerow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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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