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옥과 형제들 -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 이다.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saranghandaneun maleun gasideombul
soke pin ha-yan jjil-rekkot
saranghandaneun maleun hanjarak baramedo
mundeuk heundeulrineun namutgaji
saranghandaneun- maleun musuhan byeoldeuleul
hankkeobeone ssotanaeneun geodaehan bamhaneul ida.

eodumsokeseodo hwanhi bitnago
jeolmangsokeseodo kigakeuneun hanmadiui mal
geu eolmana nolrapgodo hwangholhan gobaekinga
uriga seoro saranghandaneun maleun
사랑한다는 말은

1993년 1월 인천시민회관 신상옥과 형제들 창단공연 사랑한다는말은/신윤경.

생활 복음 성가 2 - 15곡

01. 예수 내 작은 기쁨/김정식 로제리오 02.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박현주 작사, 작곡/강석연 수녀 03.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조영희 레dk 04. 너 나를...

사랑한다는말은

2014.10.31 사우동성당 시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 사랑한다는 말은 건반/신윤경, 기타/신상옥, 기타/신상훈.

그 큰 빛 주님되어 / 신상옥 작사, 작곡 / 신상옥과 형제들 노래

가톨릭 생활 성가.

낮은 자 되게 하신 주/신상옥과 형제들 노래 & 사진 김순용

설명.

신상옥과 형제들

신상옥과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