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줌마 진도 아리랑 한강 그러긴가요 새벽길 장녹수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삼다도 소식 단골손님 울어라 열풍아 잊을수 없는 연인 살아있...
아네모네 새벽길 평양기생 밤의 정거장 빙점 흑산도 아가씨 저 강은 알고 있다 황포돛대 울어라 열풍아 동백 아가씨 잊을수 없는 연인.
전철~해운대 연가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