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훈, 김현직 - 주 십자가

무거운 발걸음 옮기시며
그 길을 오르시는 주님
세상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구원하시었네 그 약속따라
주 사랑 받을만한 이유
나에겐 하나도 없는데
날 위해 택하신
그 놀라운 사랑 앞에
주 보이신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리
주 십자가 십자가지신
어린양 예수
그 길 위에서 나를 부르실 때에
그 눈물로 주 흘리신
그 눈물로 새긴 나의 이름을
바라보며 주의 길 따라갑니다
주 사랑 받을만한 이유
나에겐 하나도 없는데
날 위해 택하신
그 놀라운 사랑 앞에
주 보이신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리
주 십자가 십자가지신 어린양 예수
그 길 위에서 나를 부르실 때에
그 눈물로 주 흘리신
그 눈물로 새긴 나의 이름을
바라보며 주의 길 따라갑니다
세상을 향하신 주 섬김의 본을 받아
나를 낮추며 그 길을 걸어가리
주 십자가 십자가지신
어린양 예수
그 길 위에서 나를 부르실 때에
그 눈물로 주 흘리신
그 눈물로 새긴
나의 이름을 바라보며
주의 길 따라 주의 길 따라
주의 길 따라 주의 길 따라
주의 길 따라갑니다

mugeoun balgeoleum omgisimyeo
geu gileul oreusineun junim
sesang modeun joereul da yongseohasigo
guwonhasieotne geu yaksokttara
ju sarang bateulmanhan iyu
naegen hanado eopneunde
nal wihae taekhasin
geu nolraun sarang ape
ju boisin daero
sunjonghamyeo naagari
ju sipjaga sipjagajisin
eorinyang yesu
geu gil wieseo nareul bureusil ttaee
geu nunmulro ju heulrisin
geu nunmulro saegin naui ireumeul
barabomyeo juui gil ttaragapnida
ju sarang bateulmanhan iyu
naegen hanado eopneunde
nal wihae taekhasin
geu nolraun sarang ape
ju boisin daero sunjonghamyeo naagari
ju sipjaga sipjagajisin eorinyang yesu
geu gil wieseo nareul bureusil ttaee
geu nunmulro ju heulrisin
geu nunmulro saegin naui ireumeul
barabomyeo juui gil ttaragapnida
sesangeul hyanghasin ju seomgimui boneul bata
nareul natchumyeo geu gileul geoleogari
ju sipjaga sipjagajisin
eorinyang yesu
geu gil wieseo nareul bureusil ttaee
geu nunmulro ju heulrisin
geu nunmulro saegin
naui ireumeul barabomyeo
juui gil ttara juui gil ttara
juui gil ttara juui gil ttara
juui gil ttaragapn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