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Old Pop (1988)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 보면...
너의 지내온 회색 빛 우울한 그 나날 사이로 피곤에 지쳐 기댈 곳 찾던 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너의 지내온 어두운 굴 속 같은 나날도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