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과 한음 - 낙엽 밝고 소리내지마

낙엽 밝고 소리 내지마
나의 침묵 깨뜨리지마
그대에게 보내려는 나의 마음은
소리없는 영혼인가봐
오늘밤엔 비를 맞고파
흠뻑젖어 사랑찾고파
그대 내게 보내주는 눈물이라면
님의 눈물 내가 갖고파
혼자 젖어 걷는 가슴 서러워 서러워
끝도 없이 사랑 찾는 내 모습이 서러워

혼자 젖어 걷는 가슴 서러워 서러워
끝도 없이 사랑 찾는 내 모습이 서러워
바다보이는 창에 앉고파
하얀 파도에 눈물 씻고파
그대 그려 오늘밤엔 비를 맞고파
나의 사랑 불러 보고파
나의 사랑 불러 보고파
nakyeop bakgo sori naejima
naui chimmuk kkaetteurijima
geudaeege bonaeryeoneun naui maeumeun
sorieopneun yeonghoningabwa
oneulbamen bireul matgopa
heumppeokjeoteo sarangchatgopa
geudae naege bonaejuneun nunmuliramyeon
nimui nunmul naega gatgopa
honja jeoteo geotneun gaseum seoreowo seoreowo
kkeutdo eopi sarang chatneun nae moseupi seoreowo

honja jeoteo geotneun gaseum seoreowo seoreowo
kkeutdo eopi sarang chatneun nae moseupi seoreowo
badaboineun change angopa
hayan padoe nunmul ssitgopa
geudae geuryeo oneulbamen bireul matgopa
naui sarang bulreo bogopa
naui sarang bulreo bogopa
오선과 한음 - 낙엽밟고 소리내지마 (1987)

Korean Old Pop (1987) 낙엽밟고 소리내지마 나의 침묵 깨뜨리지마 그대에게 보내려는 나의 마음은 소리없는 영혼이가봐 오늘밤은 비를 맞고파...

오선과 한음 - 낙엽밟고 소리내지마 (cover by BluenBlues)

(시찌프스의 신화) 로 알려진 오선과 한음은 2집을 끝으로 우리 곁을 떠나고 만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사람이 있는데 시찌프스 신화, 빛바랜...

오선과 한음-낙엽 밟고 소리내지 마

낙엽 밟고 소리 내지 마 나의 침묵 깨뜨리지 마 그대에게 보내려는 나의 마음은 소리 없는 영혼 인가 봐 오늘 밤엔 비를 맞고파 흠뻑 젖어 사랑...

오선과 한음-빛바랜 사랑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바랜 사랑이 되어버렸네 울고 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있네 지금도 연인들 그 길을 걷고...

오선과 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