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연합 사운드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너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너를.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너를
ganganhi neoreul geuriwohajiman, eojjeoda neoreul itgido haji.
ttaeroneun neoreul miwodo hajiman, gakkeumeun nunsiul jeotgido haji.
eojjeomyeon jigeum eodinga honjaseo nacheoreom jeo daleul boljido molra .
chojeonyeok jakge bitnaneun jeo byeoleul nacheoreom bomyeonseo uljido molra .
rururururu rururururu, ama nan pyeongsaengeul motiteulgeot gata neoreul.
inyeoniraneun mannamdo itjiman, sukmyeongiraneun ibyeoldo itji.
uriui mannami inyeonieotdamyeon, geu inyeon tto hanbeon neoyeoteum jotgeteo.
eojjeomyeon uri eonjenga ttodasi uyeoneul pinggyero mannalji molra.
nae samui jeonbu nunmulro chaewodo neol gidarimyeonseo salreunji molra.
rururururu rururururu, ama nan pyeongsaengeul motiteulgeot gata neoreul.
rururururu rururururu, ama nan pyeongsaengeul motiteulgeot gata neoreul.
ama nan pyeongsaengeul motiteulgeot gata neor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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