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유가족 '기억교실' 유품 정리…이전작업 본격화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의 유품...
손예진이 정우성에게 자신의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묻는 장면입니다. 가슴 아픈 명장면이죠. 언제 봐도 눈물이 쏟아질 것...
신혜와의 아쉬운 작별을 한 옥순봉 삼형제들은 출연해준 게스트들에게 편지를 쓰는데... 자꾸 말문이 막히는 택연은 서진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Vera 혹시나 기억하니 넌 조용히 읽어주었던 니가 준 책 한 켠에 새겨둔 우리 이름 Potter 영원할 줄만 알았던 그때에 우리 모습이 조금씩 바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