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와 양키스 - 국제선 대합실

공항을 떠난지 한시간 이면
그 사람 어디쯤 날고 있을까
생각은 그대 따라 하늘을 날고
발길은 하염없이 거리를 간다.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이 머물수 없듯이
머물수 없는 사랑을
왜 생각나게 됐을까
나 지금 이대로 바보가 되고싶어
그래서 걷는거야
끝없이 걷는거야
하염없이 걷는거야

언젠가 떠나야할 사람 인줄을
알면서 내가 왜 사랑 했을까
그 사람 떠나버린 빈하늘 처럼
가슴에 젖어오는 허전한 마음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은 머물수 없지만
머물어 버린 이 순간은
못지울 흔적이겠지
나 지금 이대로 여객기 폭음처럼
목놓아 울고싶네 한없이 울고싶네
하염없이 울고만 싶네.
gonghangeul tteonanji hansigan imyeon
geu saram eodijjeum nalgo iteulkka
saenggakeun geudae ttara haneuleul nalgo
balgileun hayeomeopi georireul ganda.
nae palmoke sigye chochimi meomulsu eopdeuti
meomulsu eopneun sarangeul
wae saenggaknage dwaeteulkka
na jigeum idaero baboga doegosipeo
geuraeseo geotneungeoya
kkeuteopi geotneungeoya
hayeomeopi geotneungeoya

eonjenga tteonayahal saram injuleul
almyeonseo naega wae sarang haeteulkka
geu saram tteonabeorin binhaneul cheoreom
gaseume jeoteooneun heojeonhan maeum
nae palmoke sigye chochimeun meomulsu eopjiman
meomuleo beorin i sunganeun
motjiul heunjeokigetji
na jigeum idaero yeogaekgi pokeumcheoreom
moknota ulgosipne haneopi ulgosipne
hayeomeopi ulgoman sipne.
함중아와 양키스 - 콧날이 찡긋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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