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 외길 삼십년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들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도 많은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자라온 꿈
musuhan apeumeuro
nakyeopi doegi jeoneneun
kkotboda areumdaun
danpungiyeoteotne
angsanghan gajisoke
sumeoitneun seulpeumeul
geu nuga alajurya
jinagan geu sewol
ttaeroneun gonangwa
yeokgyeongsokeseo
jiul su eopneun
oeroumdo
chamaya haetdeon
oegil samsipnyeon
geu sewolsoke
bitnaneun insaeng

eonjena bomi olkka
gidarideon maeumeul
geu nuga alajurya
jinagan geu sewol
jeomeumeul bultaewo
salaon naldeul
jiul su eopneun
chueokdeuli
neomudo maneun
oegil samsipnyeon
geu sewolsoke
jaraon kkum
노사연 - 외길30년 kpop 韓國歌謠

노사연 - 외길30년 kpop 韓國歌謠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 꽃 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은 그누가 알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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