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 서로 다른 길

몰랐었어
이런 아픔을
곁에 있는 게 행복했었어
너의 눈빛
너의 마지막 입술
그리워해도
다시 볼 수 없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아직은 날 기억하는지
그렇게 난 믿고 싶지만
대답없는 널 잊지 못해
더는 눈물조차
아무 의미없어
나 혼자뿐인걸
눈을 감으면
아직도 날 잡아 줄 것 같은
그대 믿을 수 없는 일인데
너의 고백
무심히 듣고
날 용서해줘
이젠 알수 있는데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는 이유
사는동안은 그리워만 하겠지
세월을 보내면서
깨달아야하는 거라면
내겐 힘든 일이 되겠지
하지만 그대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래
이젠 서로의 다른 길을 가지만
사랑이었어
아픈 기억 모두 소중한 걸
내겐 언제까지 영원히 간직할께

만일 그대를 혹시 그대를
다시 볼 수 있대도
돌이킬 수 없는건지
하지만 그대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래
이젠 서로의 다른 길을 가지만
사랑이었어
아픈 기억 모두 소중한 걸
내겐 언제까지 영원히 간직할께

molrateoteo
ireon apeumeul
gyeote itneun ge haengbokhaeteoteo
neoui nunbit
neoui majimak ipsul
geuriwohaedo
dasi bol su eopneunde
eodie itneungeonji
ajikeun nal gieokhaneunji
geureotge nan mitgo sipjiman
daedapeopneun neol itji mothae
deoneun nunmuljocha
amu uimieopeo
na honjappuningeol
nuneul gameumyeon
ajikdo nal japa jul geot gateun
geudae miteul su eopneun ilinde
neoui gobaek
musimhi deutgo
nal yongseohaejwo
ijen alsu itneunde
nugudo daesin hal su eopdaneun iyu
saneundonganeun geuriwoman hagetji
sewoleul bonaemyeonseo
kkaedalayahaneun georamyeon
naegen himdeun ili doegetji
hajiman geudae haengbokhage
sal su itgil barae
ijen seoroui dareun gileul gajiman
sarangieoteo
apeun gieok modu sojunghan geol
naegen eonjekkaji yeongwonhi ganjikhalkke

manil geudaereul hoksi geudaereul
dasi bol su itdaedo
dolikil su eopneungeonji
hajiman geudae
haengbokhage sal su itgil barae
ijen seoroui dareun gileul gajiman
sarangieoteo
apeun gieok modu sojunghan geol
naegen eonjekkaji yeongwonhi ganjikhalkke

서영은 - 너도 나처럼 kpop 韓國歌謠

서영은 - 너도 나처럼 kpop 韓國歌謠 너도 나 처럼 또 울고있다는 걸 알지만 이젠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 으음 같은 하늘에 머물고 있단 이 기적만으로...

서영은 그때까지만 (가사 첨부)

발매 1998.01. 오늘 잠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수...

최갑수,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

개미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일부러 버스를 놓쳐보고 싶다 최갑수,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 개미마을에서 필요한 것은 산책자의...

존 버니언, 「아첨꾼에 빠진 순례자」

분장에 속지 말아야지. 분장을 좋아하는 속성이 문제라면 자신을 열 번 백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존 버니언, 「아첨꾼에 빠진 순례자」...

서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