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규, 이해인, 송기창, 이성하 - 물들지 않고는

사랑할 때 우리 모두는
단풍나무가 되네
깊이 물들지 않고는
어쩌지 못하는
별과 같은 가슴의
단풍나무가 되네
saranghal ttae uri moduneun
danpungnamuga doene
gipi muldeulji angoneun
eojjeoji mothaneun
byeolgwa gateun gaseumui
danpungnamuga doene
이해인 수녀 연가곡집 – 편지 18곡

이해인 수녀가 시로 쓴 삶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 이해인 수녀 연가곡집 – 편지 (박경규 작곡, 바리톤 송기창, 피아노 이성하) 흔히, 우리는 연가곡...

박경규, 이해인, 송기창, 이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