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 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beodeulip ttadaga yeonmotwie ttuiwonotgo

sseulsseulhi baraboneun ireum moreul sonyeo

bameun gipeo gago sansaedeuleun jamdeuleo

amudo chatji anneun jogeuman yeonmot soke

dalbit jeoteun geumbitmulgyeol barame i nuna

chulreongineun mulgyeol soke maeumeul dalraeryeogo

maleopi gidarida sseulsseulhi dolaseoseo

angaesoke tteonaganeun ireum moreul sonyeo

bameun gipeo gago sansaedeuleun jamdeuleo

amudo chatji anneun jogeuman yeonmot soke

dalbit jeoteun geumbitmulgyeol barame inu na

chulreongineun mulgyeol soke maeumeul dalraeryeogo

maleopi gidarida sseulsseulhi dolaseoseo

angae soke tteonaganeun ireum moreul sonyeo
11 이름 모를 소녀 신유

가요무대 1429회 - 한여름 밤의 꿈 - 2015년 8월 3일 밤 10시 방송.

신유 - 이름 모를 소녀 [콘서트7080 416회 2013 05 26]

★ 이름 모를 소녀 ★ -- 신유 ( 원곡 / 김정호) / 70 80 추억의 그노래~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신유 - 이름모를소녀

신유 이름모를소녀.

신유 - 잠자는공주 + 이름모를소녀

신유 잠자는공주 이름모를소녀.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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